강남4구의 경우 송파구(0.25%)는 잠실·신천동 위주로, 강남구(0.24%)는 개포·도곡동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23%)는 방배·서초·반포동 위주로, 강동구(0.16%)는 암사·상일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용산구(0.28%)는 주요단지의 신고가 거래와 정비사업 기대감 등으로 올랐다. 마포구(0.27%)는 아현동 위주로, 은평구(0.22%)는 대조·불광동 위주로 상승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의 경우 고점인식 확산과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됐다"면서도 "도심권 인기단지나 재건축 기대감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르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도 0.30% 오르면서 지난주(0.32%)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경기(0.39%→0.35%)와 인천(0.42%→0.40%) 역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국(0.27%→0.25%)의 아파트값 역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시도별로는 인천(0.40%), 경기(0.35%), 충북(0.33%), 충남(0.31%), 제주(0.29%), 광주(0.28%), 경남(0.27%), 부산(0.23%), 대전(0.21%)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은 0.13% 올라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4구의 경우 송파구(0.16%)는 잠실·신천·장지동 위주로, 강동구(0.16%)는 둔촌·암사·천호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구(0.15%)는 대치·역삼동 위주로, 서초구(0.10%)는 서초·잠원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의 경우 마포구(0.20%)는 아현·공덕동 위주로, 중구(0.20%)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올랐다. 종로구(0.19%)는 창신·숭인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27%→0.25%)와 인천(0.25%→0.23%)역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 상승률(0.22%→021%) 역시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축소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0.19%→0.18%)도 지난주보다 줄었다.
시도별로는 충북(0.31%), 경기(0.25%), 울산(0.25%), 인천(0.23%), 충남(0.21%), 대전(0.19%), 경남(0.17%), 제주(0.17%), 경북(0.16%), 부산(0.15%) 등의 순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