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침체된 지역사회, 청년들이 활기 불어넣는다

대구시청. 이규현 기자
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21일 대구청년센터 다온나그래에서 '2021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최종공유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사회 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공유회는 사업에 참여한 청년단체 10개 팀이 7개월 간 지역사회와 연계해 활동한 주요활동에 대해 경험과 성과를 공유한다.
 
대구시는 우수활동 공동체 2팀을 선정해 11월 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공유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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