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망각댄스-4.16편 기억'은 2017년부터 극단 신세계가 이어온 '망각댄스' 연작 시리즈다. 어느새 4.16 참사 7주기가 지난 지금, 4.16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작품이다. 러닝타임 5분~20분 내외 작품 4편을 4명의 연출이 필름으로 제작했다. 김수정 상임연출이 총연출을 맡았다.
씨어터필름 '별들의 전쟁'은 지난 8월 공연한 극단 신세계의 신작을 영상화했다. '별들의전쟁'은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해 관객이 대한민국의 유·무죄를 직접 판단하는 재판극 형식이다.
극단 신세계의 온라인극장 페스티벌은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극단 신세계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