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안전속도 홍보 캠페인


 
대구시설공단 제공
대구시설공단은 7일 반월당역 일대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과 함께 안전속도 5030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의 제한속도를 기본 50km/h로, 주택가 등 보행위주 도로는 30km/h로 조정하는 정책으로, 보행자의 교통 안전 예방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대구시내 전역 112km, 5031개소에 속도제한 노면표시를 실시했다.
 
최길영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자리잡아 안전한 대구 교통문화가 확립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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