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상서 요트 하부 청소하던 10대 작업자 숨져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황진환 기자
전남 여수 해상에서 요트 하부 청소를 하던 10대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41분쯤 여수시 웅천동 요트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정박한 요트 하부에 붙은 따개비 청소를 하던 A 군(19)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해양경찰은 A군이 해상에서 요트 하부 청소 작업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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