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육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보육환경 제공을 위한 것으로 21년 9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자 중 0~5세 아동으로 대전시는 대상지가 4만2000여 명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만 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지원비 대상 아동과 재외국민 아동, 장기해외체류아동, 외국인 자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10월 말 지급 예정이며 별 다른 신청 없이 기존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 "이번 보육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과 부모님 등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