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법원도 대장동에서 벌어진 범죄의 심각성과 사안의 급박성을 인정했다"며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지사의 오른팔이라는 뜻에서 '우동규'라 불린 인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지난 9월 14일 '이 설계는 내가 한 것이고, 유동규는 당시에 실무자였다'고 본인 입으로 고백했다"며 "사업 공동체 관계인 유 전 본부장이 구속됐으니, 이 지사는 어떤 교묘한 언변으로도 발을 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원희룡 후보도 "실무자 유동규가 구속됐으니, 설계자 이재명 후보 차례"라며 "곧 이재명 공동체의 민낯이 드러날 것. 국민을 원숭이 취급하며 세 치 혀를 놀리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