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순원 이사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여정, 세계인이 함께 하는 축제이자 국가 총 역량의 쇼룸인 경제·문화 올림픽 유치의 위대한 도전, 동북아 해양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부산과 대한민국의 국격 도약의 계기가 될 월드엑스포를 유치를 위해 법인 전 종사자와 함께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염순원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스타자동차(주) 유창종 대표이사, 롯데지주 감동훈 상무를 지명했다.
한편,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부산시가 정부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
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유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