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앨범 '아타카' 선주문량도 밀리언셀러

그룹 세븐틴이 내달 발매하는 미니 9집 '아타카' 선주문량이 141만 장을 넘겼다. 세븐틴 공식 페이스북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선주문량만으로 다시 한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발매되는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Attacca)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작인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첫 주 판매량 136만 4127장을 넘어서는 수치이며, 세븐틴의 앨범 선주문량으로도 최고치다.  

세븐틴의 2021년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 세 번째 사랑의 형태인
'아타카'는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담을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미니 9집 '아타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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