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발매되는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Attacca)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작인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첫 주 판매량 136만 4127장을 넘어서는 수치이며, 세븐틴의 앨범 선주문량으로도 최고치다.
세븐틴의 2021년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 세 번째 사랑의 형태인
'아타카'는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담을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미니 9집 '아타카'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