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이 오는 10월 22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아타카'(Attacc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낸 여덟 번째 미니앨범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이후 4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 '아타카' 역시 세븐틴의 2021년 프로젝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발표한 원우-민규의 '비터스위트'(Bittersweet)는 사랑과 우정 사이 딜레마를 풀어냈고, 미니 8집 '유어 초이스'가 사랑의 감정을 깨닫게 해 준 너에게 내 마음을 용기 있게 고백하는 이야기였다.
세븐틴은 전작 '유어 초이스'로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초동) 136만 장을 넘겨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15위였다. 세븐틴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한 건 '유어 초이스'가 처음이었다.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는 내달 22일 오후 1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