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학교폭력, 성희롱 등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는 학대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될 긴급 전화번호를 홍보하고자 JTBC에서 기획한 헬프스티커 캠페인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화보가 탄생하게 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11년 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 채림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싱글맘'에게 위로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함께하는 엄마들에게 가까이에서 더 많은 박수를 쳐 주려 한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과 육아를 모두 잘 하는 노하우 같은 건 없다"라고 말한 김현숙 역시 "내 마음과 몸이 덜 힘들어야 좋은 육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려 한다"라며 '워킹맘'들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채로운 육아 고민으로 매 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영된다. 네 명의 용감한 엄마 채림·김현숙·김나영·조윤희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