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기 싫다'는 전 부인에 흉기 휘두른 70대 추적 중

특수상해 혐의

연합뉴스
경남 사천경찰서는 전 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특수상해)로 A(78)씨를 추적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밤 10시쯤 사천시 벌리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부인 B(79)씨에게 한차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로인해 병원에서 치료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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