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톱6 기념 앨범 낸다…"평생 함께"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미스터트롯' 톱6이 기념 앨범 '감사'를 낸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9일 "오는 21일 기념 앨범 '감사' 음원을 발매하고, 28일부터 오프라인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최근 미스터트롯 TOP6은 지난 1년 6개월간 지속된 TV조선과의 계약을 마치고 각자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그동안 TOP6이 발표한 6개 솔로 음원을 담았다.

신보 소식을 알리는 SNS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 1년 6개월간 돈독한 케미를 선보였던 TOP6의 소감이 담겼다.

임영웅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우리는 평생 함께 할 거라 아쉬울 게 없다"고 말했다.

영탁 역시 "죽을 때까지 함께할 형제들이다. 사랑한다"고, 이찬원은 "앞으로도 우리끼리 의지하고 도와가면서 우정 변치 않겠다"고 했다.

정동원은 "음악적으로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장민호는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값졌다. TOP6 파이팅"이라며 에너지를 전했다.

김희재는 "늘 함께할 거고, 옆에 있을 거기 때문에 이별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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