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상가주택서 불…3명 연기 흡입

연합뉴스

19일 오전 1시 33분께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상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상가 내부 20여㎡를 태워 52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원룸 등에 거주하던 주민 3명이 대피 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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