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여전히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일상을 보내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주인공들 모습이 그려졌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울고 웃는 환자와 그 가족들 에피소드 역시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주인공들 애정전선은 이 드라마 마지막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다. 이제 막 연인이 된 익준(조정석)과 송화(전미도) 커플을 비롯해 정원(유연석)과 겨울(신현빈), 석형(김대명)과 민하(안은진) 커플은 사랑을 더욱 키워나갔다. 준완(정경호)은 익순(곽선영)의 부대를 찾아가 재회에 성공했다.
이처럼 주인공들은 여전히 함께했고, 의사로서 환자들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위안을 준 데는 이렇듯 소소한 일상 속에서 저마다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들 모습 덕이 컸다.
'슬의생2' 마지막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5.7%(이하 케이블·IPTV·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 최고 17.4%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14.1%, 최고 15.5%를 찍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