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영화 '마지막 숙제'로 활동 재개

배우 엄태웅.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태웅이 영화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엄태웅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2년 개봉 예정인 '마지막 숙제'는 엔픽플·TS나린시네마의 '제1회 장편 상업 영화 공모전' 당선작으로, 이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엄태웅을 비롯해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하며,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간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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