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국민지원금 방문접수


그래픽 안나경기자
대구시는 13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은행창구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면 카드사 연계 은행을 방문해 신청하면 온라인 신청과 동일하게 본인의 신용·체크카드에 국민지원금이 충전된다.

은행 방문의 경우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되며 오는 23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된다.
 
대구시는 민원인이 수시로 접촉하는 손잡이와 접수대, 번호표 발행기 등은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한편 공무원 및 지원인력에 대한 교육 실시로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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