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6천억 원 대형공사 시공사로 DL이앤씨 선정

부산항 신항 개항 이래 최대 건설공사로 주목을 받는 신항 북 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욕망산 제거)조성사업 시공사로 DL이앤씨(옛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 신항 개항 이래 최대 건설공사로 주목을 받는 신항 북 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욕망산 제거)조성사업 시공사로 DL이앤씨(옛 대림산업)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에 걸친 시공사 선정 심사 결과 DL이앤씨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가 올해 초 발주한 이후 8개월 동안 진행된 마라톤 입찰 경쟁이 마무리됐다.

이번 입찰에는 한라건설과 대우건설, DL이앤씨 등 국내 1군 건설 업체 3곳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했다.

신항 북 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 사업은 단일 공사로는 2006년 신항 개항이후 최대공사로 꼽히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 사업의 총 공사비는 6천억 원에 이르고 공사기간도 12년에 이를 정도로 대형사업이다

이 사업장에서 나오는 토사 200만㎡와 석재 4천만㎡는 모두 2022년부터 제2신항(진해신항)공사에 투입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사전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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