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강변가요제' 무대 불참…코로나 확진자와 동선 겹쳐

라붐 솔빈. 라붐 공식 페이스북
여성 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MBC '강변가요제' 무대에 불참한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솔빈이 JTBC '아이돌 : 더 쿠데타' 촬영 도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리돼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솔빈의 자가격리는 오는 13일 해제된다. 따라서 오는 11일 녹화하는 MBC '강변가요제: 레전드'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라붐은 솔빈을 제외한 소연, 지엔, 해인 3인조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리더 유정이 탈퇴하고 4인 체제로 재정비한 라붐은 인터파크뮤직플러스로 소속사를 옮겼다. 솔빈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아이돌 : 더 쿠데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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