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 단독주택 화재…60대 여성 숨져

스마트이미지 제공

8일 오전 2시 32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안에 있던 A(65·여)씨가 숨졌다.
   
또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려 나와 보니 A씨 집이 불타고 있었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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