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송금한 화면을 올린 후 "기분 좋아지는 일!! #취약계층여성생리대지원"이라고 썼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및 해외 아동 결연, 청소년 생리대 후원, 미혼모 후원, 독거노인 후원, 물품 후원 등을 하는 국제개발협력 NGO다. 유병재는 지난해 7월에도 이 단체를 통해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에 쓰일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이전에도 꾸준히 기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학대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을, 지난해 8월에는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병재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대탈출 4'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