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고통 호소 60대 병원 이송…생명 이상 없어

통영해경 제공
경남 통영시 사량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뒤 고통을 호소한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A(61)씨는 전날 통영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귀가한 후 오후 8시쯤부터 발열과 오한 증세로 해열제를 복용했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았다.

A씨는 이에 이날 오전 6시 57분쯤 신고접수돼 해경 등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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