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자위의 항공제조산업 분과위원회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주도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설명회에는 진주시, 사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경남경영자총협회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 한국항공우주산업㈜, 아스트, ㈜율곡 등 4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통합설명회는 서부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제조산업의 회복을 기원하는 유관기관의 협력적 의지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기관과 기업간 연계를 통해 항공제조업의 실질적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