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스토리 속 이영애는 구찌의 새로운 컬렉션이자, 아이코닉한 승마 세계를 비롯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100주년의 신화를 표현한 아리아(Aria) 컬렉션을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소화했다.
또한, 네온 레더 벨트가 돋보이는 구찌 다이애나(Diana) 백과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인터로킹 G 디테일의 블랙-브라운 플랫 레더 부츠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잘 미치지 못하는 다양한 아동 의료지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아동들의 심리치료나 경증이더라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치과, 안과치료 등 지금까지는 외면 받았던 다양한 아동 환아를 광범위하게 지원한다.
이영애는 구찌가 한국 문화를 후원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명을 받아, 브랜드를 일회성으로 홍보하는 것이 아닌 오랜 시간 우리 문화를 알고 또 아껴준 데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다시 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폴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