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드리밍 캠핑존' 선보여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캠핑 테마로 시그니처 공간인 '드리밍 캠핑존' 오픈
루프 팝업텐트 등 장착 캠핑카 2대 및 캠핑용품과 관련 소품 다양하게 선보여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제공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이 캠핑을 테마로 한 시그니처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8월 31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드리밍 캠핑존'은 캠핑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핫한 캠핑용품부터 차박을 위한 캠핑카까지 한 자리에 구성한 광주월드컵점의 대표 시그니처 공간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복잡한 도심을 피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캠핑에 관한 용품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것에 더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공간을 마련했다.

기아차의 소형 밴인 '레이' 차량을 기반으로 루프 팝업텐트, 전용 접이식 침상매트, 무시동 히터 등을 적용하여 구조변경 한 캠핑카 2대를 매장에 선보여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캠핑과 차박에 꼭 필요한 인기 아이템과 더불어 관련 소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접이식 스토리지 폴딩 박스를 8만 9천원에, 화로대 테이블이 풀세트로 구성되는 캠핑 육각 테이블을 25만 원에, 우드 렌턴걸이인 포세이돈 렌턴걸이를 12만 5천 원에, 이동식 차박 변기세트를 4만 3천 원에, 캠핑용 접이식 커피 드리퍼를 1만 2천 원에 판매한다.

'드리밍 캠핑존'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스마트폰을 통해 캠핑존 QR코드를 스캔해주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레비' 캠핑카 1박 또는 2박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캠핑존 인증샷을 올려주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코탁 필름 카메라와 캠핑용품을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매장의 고지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양남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장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공간을 마련했다"며 "오는 18일에는 캠핑 트레일러 포토존이 추가 오픈하는 만큼 다양한 즐거움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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