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여배 대표팀 7인 '특급 만남' 9월 말 방송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연경 선수가 공격을 성공시킨 김희진 선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이한형 기자
SBS '런닝맨'에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이 뜬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쓴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오지영·염혜선·김희진·이소영·안혜진·박은진 선수는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예능은 사실상 '런닝맨'이 처음으로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과 대표팀 선수들 간의 특급 만남을 위한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앞서 '2020 도쿄올림픽' 직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런닝맨' 출연요청이 쇄도했고 여자배구 대표팀과의 만남이 최종 성사됐다.
 
역대급 만남이 될 '런닝맨'과 여자배구 대표팀의 레이스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직후인 13일 녹화를 진행해 9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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