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자발찌 살인범 무단외출 2번…전조증상 그냥 넘겨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연쇄살인을 저지른 강모(56)씨는 범행을 저지르기 전 밤11-새벽4시 외출금지 규정을 어기고 두차례 무단 외출을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두 번째 무단외출은 전자발찌를 끊은 당일 새벽에 이뤄졌는데요. 법무부 직원은 "회를 잘못 먹고 배탈이 나 약을 사러 다녀왔다"는 변명만 전화로 듣고, 자택 내부는 둘러보지도 않은 채 돌아갔습니다. 강 씨 집안에서 살해된 피해 여성이 자택에 함께 있었을 수도 있는 시점이었는데, 범행 전조증상이 두차례 잇따랐는데도 법무부가 너무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여기에 여성들만 피해자로 골라 범행을 일삼았던 강 씨가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며 주로 여성 고객들을 상대해 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 미군 아프간 철군 완료…20년 전쟁 막 내려
이제 아프가니스탄은 텔레반의 수중에 완전히 넘어갔고, 911 테러를 계기로 20년 동안 이어진 아프간 전쟁은 상처만 남긴 채 막을 내렸습니다. 몽골제국과 대영제국, 소련까지 쓴 맛을 봤던 '제국의 무덤' 아프간에서 미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3. 언론중재법 협상…"새로운 제안" 빅딜 나서나
4. "의왕·군포·안산에 신도시"…GTX의왕역 일대 집값 들썩
경기도 의왕과 군포, 안산 경계지, 화성 진안에 신도시급 신규택지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0일) 2·4 대책 후속 조치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택지는 서울 남쪽에 집중돼 있고, 큰 택지는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돼 개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부가 지금껏 발표한 3기 신도시는 주로 서울 동쪽과 서쪽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발표가 나오자 GTX 연결이 예상되는 지하철 1호선 의왕역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 일대 아파트 호가는 하루 새 1억~2억원이 뛰었습니다. 추가 상승 기대에 집주인들이 그나마 있던 매물도 거둬들이는 등 가격 급등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국토부는 신규택지 발표 이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서 과열 현상이 나타나면 추가 지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오늘 전국에 많은 비…충청 최고 250mm 폭우
전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충청과 경북, 전북입니다. 내일(9월1일)까지 충청에는 최대 250mm 이상, 경기 남부, 강원 남부, 경북 북부에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서울에도 최고 150mm의 비가 오겠고습니다. 침수나 하천 범람, 산사태 등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대비를 철저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장마는 목요일까지 전국에서 비를 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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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코멘트 by KDK ■
-8월의 마지막 날까지 편안히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오늘 충청과 경북, 전북에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특히 게릴라성 호우도 예상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