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코로나19 완치 판정

엑소 시우민. 이한형 기자
엑소 시우민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CBS노컷뉴스에 "시우민씨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시우민은 뮤지컬 연습을 위해 코로나19 항원 검사를 진행했다가 음성이 나왔다. 이후 지난 4일 컨디션 이상 증세로 추가 PCR 검사를 한 결과,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우민은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조처를 따랐다.

시우민은 전역 후 '신과 함께' 시즌 1~2에 출연 중이며 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오르페우스 역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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