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스펙트'가 오는 9월 8일 스크린으로 찾아온다.
18번의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 뮤지션 아레사 프랭클린은 여성 가수 최초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했다. 또한 롤링스톤지 선정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10인'은 물론,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가 존경을 표한 가수가 바로 아레사 프랭클린이다.
영화 '리스펙트'(감독 리슬 타미)는 '소울의 여왕'으로 불린 전설의 보컬리스트 아레사 프랭클린의 빛나는 무대와 삶을 그린 작품이다.
'리스펙트'는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제니퍼 허드슨이 아레사 프랭클린으로 완벽 변신,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 평탄치만은 않았던 리얼한 삶의 이면까지 진솔하게 담아내 소울의 영화의 진짜 삶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제니퍼 허드슨의 소울 가득한 노래와 깊이 있는 연기로 올가을 관객들의 영혼을 채워줄 예정이다.
영화 '리스펙트'는 오는 9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