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아바타를 이용한 3차원 가상세계로, 대부분 후보가 이미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 선거운동을 해 오고 있다.
민주당 대선 경선기획단은 부동산 중개업체 '직방'이 개발한 메타버스 프로그램 '메타폴리스' 일부를 빌려 각 후보 캠프가 온라인 캠페인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입주식을 지켜보며 "다시 한 번 민주당이 새 역사를 써 내려간다"며 "후보자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가상공간이 매우 중요한 경제 공간"이라고 했고, 이낙연 전 대표는 "메타버스는 비대면이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마법"이라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