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4위' 정다경, 김호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가수 정다경.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다경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다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V 조선 '미스트롯'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정다경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2017년 싱글 '좋아요'로 데뷔한 정다경은 2019년 방송한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올라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스트롯' 출연자인 두리, 박성연과 함께 비너스라는 그룹을 결성해 '깜빡이'란 곡을 내기도 했으며, '꽃길만 걸어요', '누가 뭐래도' 등의 OST를 가창했다.

정다경이 전속계약을 맺은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손호준, 서인영, 소연, 홍록기, 한혜진, 한영, 정호영, 아웃렛(박성연·안성훈·영기) 등이 속해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