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은 18일 0시 공식 SNS에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해 오는 9월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당초 지난 7월 13일 공개할 예정이었던 새 앨범은, 백아연이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발매가 미뤄졌다.
타이틀곡은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다. 이밖에 '외로워'(WAR), '삐뚤어질래',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 '환상',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인스트루멘털 버전 등 총 6곡이 실렸다.
백아연의 미니 5집 옵저브'는 9월 7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