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서 수리중이던 경비 함정 옆 20대 해경 추락 사망

20대 해경이 경비함정 옆 정비시설에서 추락해 숨져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창원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창원시 진해구 해군정비창에 수리를 위해 육상에 머무르던 3천톤급 경비함정옆 정비 시설에서 해경 소속 경장 A(28)씨가 추락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약 20m 높이의 함정 옆 정비시설에서 육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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