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송출 ''게이·트랜스젠더'' 성매매 알선 일당 검거

dsaf
국내에서 ''게이·트랜스젠더''를 인터넷으로 모집해 일본으로 송출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외사3계에서 일수장부, 영수증 등과 관련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계는 국내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등을 일본으로 보내 성매매를 시키고 수수료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박모(50) 씨를 구속하고 임모(45) 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하고, 이들의 소개를 받아 일본에서 원정 성매매를 한 혐의로 이모(27) 씨 등 14명 역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결과 구속된 박씨는 AIDS 보균자로, 성매매를 알선한 일부 동성애자들과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사실도 드러났으며, 특히 박 씨 등은 일본 3대 야쿠자조직 가운데 하나인 ''이나가와카이''와 연계한 뒤 보호비 명목으로 이 씨 등으로부터 매달 120여만원씩 받아 이들에게 상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