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올림픽선수단 귀국…김연경 "빨리 집에서 치킨 먹고파"


2020 도쿄올림픽에 참여해 세계 선수들과 경쟁한 우리 선수단이 9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개 등 피와 땀이 어린 값진 메달 20개를 따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여자 배구대표팀의 맏언니 김연경 선수는 향후계획을 묻는 취재진에 "빨리 집에 가서 샤워를 하고 치킨을 시켜먹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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