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대기업 CEO 절반이 내부 출신

연합뉴스
국내 500대 대기업의 CEO들은 내부 출신이 절반을 넘고 외부 인사가 28%, 총수 일가는 17%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기업 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지난달 말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현직 대표 이사 650명 가운데 이력을 공개한 593명을 조사한 결과 내부 승진은 323명으로 54.5%, 외부 영입은 167명으로 28.2%, 총수 일가는 103명으로 17.4%를 차지했다.

외부 영입 가운데 관료 출신 비중이 가장 많아 16.2%를 차지했다. 다른 기업인 출신으로는 범 삼성 인사가 13.8%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오너 일가 비중은 지난 2015년 24%에서 17.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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