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1백개 교회에 '교회학교 회복키트' 전달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10개 지역 1백개 교회에 '교회학교 회복키트'를 전달했다.

서울 광림교회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돕기 위해 '교회학교 회복키트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여름 교육선교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1백개 교회에 교회학교 회복키트 2천개를 전달합니다.

교회학교 회복키트에는 아이들을 심방할 때 사용할수 있는 심방 키트와 예배에 사용할 수 있는 핸드 마이크, 교회학교 공과 교재 1년치 내용이 담긴 USB 등이 담겼습니다.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는 "이번 교육선교를 통해 다음세대 예배가 회복되고, 교회학교가 다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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