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이어 농심도 라면값 올린다[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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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다음달 1일부터 라면 가격을 올리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 농심도 라면 가격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오뚜기의 인상 폭은 진라면 12.6%, 스낵면 11.6%, 육개장(용기면) 8.7%이다. 농심의 경우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 등으로 인상한다. 농심의 조정 가격은 다음달 16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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