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박경철 이사장)은 우리 어촌의 식품산업 판로개척을 위해서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공단은 '어촌특화상품 개발지원' 사업으로 개발 단계 또는 기개발된 마을별 특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인천의 △대이작도 우뭇가사리 △영암 해조화장품 3종 △영암 깐바지락·건바지락 △마시안 해조수딩젤 △장봉영어조합법인 김 4종(지주식 재래김·구운김·마른김·도시락김) 등을 전시하고 판매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의 △거제 도장포마을 톳어묵 △거제 여차마을 돌미역, 제주의 △자숙소라 △톳부각 등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