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07-27 18:17
지뢰 심다 지뢰 밟아 죽은 북녘의 젊은 군인
손흥민, 동네 축구장 등장…순식간에 2천명 몰려
기자들은 다 아는 용산 번호, 지금도 전화 걸어보는데…
"언제든 피해자 될 수도…" 역주행 참사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