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력예비율 '가장 낮을 것으로 예고'[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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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국에서 강력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공급 전력의 여유분을 뜻하는 예비력 역시 8GW 아래로 떨어져 올여름 들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고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1GW로 예상되고 공급 예비력은 7.8GW(공급 예비율 8.6%)로 '정상' 상태일 것"이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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