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서지 비상…강릉 저녁 8시이후 영업금지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의 효과는 없었습니다. 토요일 확진자는 1454명, 오늘 발표될 일요일 확진자수는 1200~1300명대가 예상됩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코로나가 풍선효과 등의 영향으로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면서, 오늘부터 비수도권에도 5인이상 모임 금지가 적용됩니다. 4인까지만 허용되는 건데요.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몰리는 강원 강릉의 경우 수도권보다 더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됩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모임이 가능하고, 카페 식당 등은 오후 8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합니다. 해수욕장 입수도 8시부터 금지되구요 제주도도 3단계 격상이 적용되면서, 도내 유흥시설은 영업이 중단되고, 식당・카페 등은 밤 10시까지만 운영이 가능합니다.2. 청해부대 집단감염…뒤늦은 '오아시스 작전'
아프리카 인근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사상 초유의 긴급후송이 이뤄집니다. 군 당국의 안일한 대응이 불러온 예고된 참사라는 비판이 나오는데요. 300여명의 부대원을 무사히 귀국시키기 위해 공중급유수송기 2대가 급파되는 등 이른바 오아시스 작전이 시작됐습니다.3. 결국 '도쿄 올림픽' = '코로나 올림픽'
델타변이바이러스 등의 유입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커지면서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우려가 점점 현실화하는 모습입니다. 선수촌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자 축구대표팀 소속 선수 2명과 영상 분석 직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본 안팎의 대회 관련 선수나 관계자 가운데 55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욱일기 관련한 논란도 증폭되고 있는데요. 일본의 반발과 IOC의 요청에 따라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있다'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현수막을 철거하면서 경기장 내 욱일기 사용을 막아달라고 IOC의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욱일기 디자인이 일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정치적인 주장을 담고 있지 않다"며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4. 거듭된 악재 속에도…文대통령 일본 가나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스가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회담의 시간을 가지고 논란이 있었죠. 일본의 독도 도발 등이 터지면서 순탄치 않아보였는데요. 기름을 부은 발언이 있었습니다. 소마 히로히사 총괄 공사가 문 대통령의 한일관계 발전 노력을 성적인 발언에 빗대, 폄훼했습니다. 이 와중에 오늘 새벽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요미우리 신문은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언론을 통한 일본의 입장이 흘러나오는 행태가 반복되는 모습인데, 박수현 청와대국민소통수석은 오늘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일단 오늘 청와대 발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5. 코로나 때문에…무료배식 '폭염속 땡볕식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또 대면예배 강행
#수도권 소상공인 58% 4단계에 휴폐업 고민
#류현진 7이닝 5-0 완봉투…3안타 무실점
#올림픽팀 본진 출국…金7개, 10위 이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