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발생한 춘천 수돗물 단수 사태와 관련해 대권 도전에 나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고개를 숙였다.
14일 대선 경선 본선 세몰이를 위해 강원도 춘천시를 찾은 이 전 대표는 수돗물 단수 사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사고가 생겨서 생활의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미안하고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단수 사태로 인한 민주당 춘천시정의 신뢰도 실추 우려에는 "빨리 회복하고, 전화위복이 돼 더 나은 수도를 공급해 시민들의 일상도 회복됐으면 한다. 춘천시정의 신뢰 역시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한번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가슴이 아프고 미안하다. 빠른시간 내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