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코로나 3명 추가 확진

8일 오전 전주와 김제, 군산서 각각 1명씩
도내 누적 2411명

황진환 기자
8일 오전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2409~2411번으로 분류된다.

지역별로는 전주와 김제, 군산이 각각 1명씩이다.

이 중 군산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두 기존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 사례다.

방역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신규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7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전주와 김제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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