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공된 오송 신공장은 6만 5900여㎡ 부지에 연면적 3만 3천여㎡ 규모로 국내 건강식품 분야단일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오송 신공장은 기존 오창 1.2.3공장의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생산동과 기업부설생명과학연구소 등을 갖추고 연간 최대 4천억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노바렉스가 세계 1위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립 26주년을 맞은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생산 기업으로 국내외 20여 종이 넘는 다양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