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6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한국과 일본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 정부는 오는 23일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춰 문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
문 대통령이 예정대로 일본을 방문하면 약 1년 7개월 만에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FNN은 전했다.
앞서 영국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짧은 인사를 나눴지만, 회담을 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