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발 청주·진천서 2명 확진…충북 누적 3311번째

박종민 기자
지난 밤 사이 충북에서는 다른 지역발 연쇄감염이 계속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청주에서 사는 40대 A씨와 진천 거주 40대가 B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세종시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전날 오후 확진된 B씨는 충남 천안 확진자의 40대 지인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0명을 포함해 모두 33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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