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7명·진주 2명·통영 1명·김해 1명·함안 1명으로, 모두 지역 감염이다.
창원 50대 남성 등 6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직장 동료다. 창원 20대 남성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진주 20대 남성과 10대 고등학생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현재 확진자가 나온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02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해 20대 여성은 부산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며, 함안 6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통영 50대 남성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6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548명(지역 529명·해외 19명)이다. 확진 일로 보면 1일 21명, 2일 23명, 3일 44명, 4일 20명, 5일 17명, 6일 28명, 7일 48명, 8일 39명, 9일 33명, 10일 20명, 11일 25명, 12일 8명, 13일 13명, 14일 3명, 15일 7명, 16일 5명, 17일 14명, 18일 11명, 19일 11명, 20일 13명, 21일 11명, 22일 18명, 23일 23명, 24일 17명, 25일 12명, 26일 14명, 27일 10명, 28일 15명, 29일 17명, 30일 오후 현재 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07명(입원환자 163명·퇴원 5027명·사망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