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초기 사업화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애 최초로 창업하는 20대 예비창업자 400명에게 최대 1천만원과 생애 최초 창업 뒤 1년이 지나지 않은 20대 초기 창업자 100명에게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한다.
모집은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며, 오는 8월에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들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