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조명기기 판매점 불…2억 원 피해

경남소방본부 제공
26일 오후 3시 11분쯤 경남 진주의 한 조명기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개 동 482㎡와 조명기기, 차량 6대 등을 태워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벌이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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